오하이오 스테이트 버카이즈/미식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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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의 체육팀인 오하이오 스테이트 버카이즈에서 미식축구팀만을 다룬 문서이다.
2. 특징[편집]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풋볼 프로그램으로 전미 대학풋볼 프로그램 운영 대학교 중 다승 순위로 5위안에 드는 전통 강호다.[1]
미시건 대학교와는 영원한 라이벌 관계이며, FBS/Big-10 컨퍼런스 내에서도 일종의 공공의 적 취급을 당하고 있다.
많은 유망주가 찾는 학교이며 매 시즌 10승 이상씩을 꼭 기록하고 있다.
3. 홈 구장[편집]
홈 구장인 오하이오 스타디움. 미국에서 세번째로 큰 풋볼 스타디움으로, 라이벌인 미시간 대학교의 미시간 스타디움보다는 약 3,000석 적다.
4. 역사[편집]
OSU 풋볼팀의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비디오 (1990).
대학풋볼 명문이자 NFL 사관학교로 유명한 팀. 웬만한 오하이오주 소속 프로팀들보다 돈을 많이쓰는 오하이오주 최고의 빅 마켓 스포츠팀이다. NFL에도 수많은 슈퍼스타를 배출한 가장 잘나가는 대학교이기도 한다. 2022년 기준 통산 전적은 942승 330패 53무. 컨퍼런스 우승 41회, 전국 타이틀 우승 8회를 기록하고 있다. 2014년 시즌에 치러진 초대 FBS 플레이오프 우승팀, 즉 NCAA 미식축구의 디펜딩 챔피언이다. 많은 타이틀과 수많은 NFL 전설을 배출한 학교지만 유난히 프로 쿼터백을 못낸 것으로도 유명하다.
허나 2011 시즌 전에 최악의 금품수수 스캔들[2] 로 인해 2010 시즌 무효화[3] 와 2012 시즌 볼게임 출전금지라는 징계를 먹기도 했으나, 이를 어반 마이어 감독이 잘 수습하여 2014년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다. 준결승전에서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해 플로리다 스테이트 세미놀스를 꺾고 올라온 오레곤 대학교를 42-20으로 제압하고 12년만에 내셔널 챔피언을 따내면서 명가 자리를 회복했다.그러나 2016년 피에스타 볼에서 FBS/ACC 강호 클렘슨 대학교에게 0-31 영봉패의 수모를 당한다.
2021년 슈가 볼에서 저스틴 필즈 외 핵심 선수들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저력을 보여준 결과, 대형 쿼터백 트레버 로렌스가 이끄는 클렘슨 대학교를 상대로 49:28의 대승을 거두어 내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4.1. 역대 전적[편집]
4.2. 주요 감독[편집]
4.3. 주요 선수[편집]
5. 징크스[편집]
지독한 징크스가 하나 있는데, 미식축구 명문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제일 중요한 포지션인 쿼터백이 NFL에서 성공한 경우는 2022년 기준 없다. 오하이오 스테이트 출신 쿼터백 중 유일하게 프로에서 40경기 이상 뛴 건 1985년에 언드래프티드 FA로 NFL에 정착한 마이크 톰책뿐이며, 유이하게 NFL에서의 승률이 5할 이상 넘는 쿼터백이다. 비슷한 징크스를 가진 대학으로 마찬가지로 미식축구 명가인 앨라배마 대학교가 있지만, 적어도 그쪽은 슈퍼볼 우승자인 조 네이머스가 있고 2020년대 들어서 제일런 허츠, 그리고 투아 텅오바일로아가 좋은 활약을 펼치기 시작하는 중이다. 그나마 2022시즌 들어서 루키시즌에 버스트라고 평가된 저스틴 필즈가 두각을 보이는 편이긴 커녕 박살 났고, 23시즌 버스트를 확정지었다.
6. 업셋의 희생양[편집]
2007 시즌부터 거의 매 시즌마다 업셋을 한 차례씩은 당하는 도깨비 같은 면이 있다. 업셋을 시즌 초반, 중반, 막바지에 골고루 당하는데 시즌 초반이나 중반에 당하면 귀신같이 시즌 종료까지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랭킹을 조금씩 올리고 후반에 당하면 다 잡은 내셔널 챔프전행 티켓이나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양보하고 로즈 볼 또는 메이저 볼 게임으로 발길을 옮긴다.
7. 쿼터백[편집]
2000년부터 NFL에 진출한 버카이즈 출신 쿼터백들의 성적은 아래와 같다. 기준은 2023년 9월이다.
성명 승-패 터치타운-인터셉트
저스틴 필즈 5-22 26-24
트로이 스미스 4-4 8-5
드웨인 해스킨스 3-10 12-14
테렐 프라이어 3-7 9-12
크레이그 크렌젤 3-2 3-6
C.J. 스트라우드 0-2 2-0
카데일 존스 0-0 0-1
합계 18-47 6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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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9월 5일 기준 1위 미시건 986승, 공동 2위 오하이오 스테이트 및 앨라배마 943승, 공동 4위 텍사스, 오클라호마, 노틀담 929승이다.[2] 주전 쿼터백이었던 Terrell Pryor 등 몇몇 선수들이 연루되었다. Pryor는 학교를 떠나 NFL에 입단했고 와이드 리시버로 컨버트했다.[3] 정규시즌 11승 1패와 슈거볼 승리의 호성적을 거두었으나 Jim Tressell 감독이 사임했다.[A] A B C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 준결승[B] A B 선수들의 금품수수로 인해 2010년 시즌 승리(12승) 및 슈거 볼 승리(vs 아칸소)의 무효화, 2011~2012년 2년간 볼 게임 참가 불가 등의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짐 트레셀 감독은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동 사건의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4] 짐 트레셀 이후 루크 피켈이 2011년 시즌을 맡았으나 Interim(임시) 감독 신분이어서 감독 댓수에는 포함이 안된다. 정규시즌 6승 6패에 머물렀으며 매년 승리제물로 삼아왔던 미시건 대학교에게 오랜만에 패하는 굴욕을 맛봤다. 2017년부터 신시내티 대학교의 지휘봉을 잡고 있으며 2021년 시즌을 12승 전승으로 이끌었다. 2023년 시즌을 앞두고 위스콘신 대학교 감독으로 옮겨갔다.[5] 이 패배는 라이언 데이 감독의 빅텐 컨퍼런스 소속팀 상대 첫 패다.[6] 前 미네소타 바이킹스 주전 공격태클. 2001년도 여름훈련 도중 일사병으로 숨졌다.